완전초보를 위한 양자역학
- 주역 64괘 상조합표와 방위·물상 대응표 주역 64괘 상조합표와 후천팔괘의 방위·속성 대응주역을 공부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 중 하나가 바로 상괘와 하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64괘 표, 그리고 팔괘의 방위와 속성 대응이다. 아래에 관련 도표를 차례로 정리한다.1. 주역 64괘 상조합표상괘(上卦, 외괘)와 하괘(下卦, 내괘)의 조합으로 64괘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표이다. 각 칸에는 괘상과 괘명, 그리고 괘 번호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2. 팔괘방위도후천팔괘의 방위를 나타낸 도표이다.다산(茶山) 정약용의 주장과 같이, 선천팔괘에 대한 제반 내용들은 주역 본문과 일치하지 않는 점이 많다. 주역의 본문과 서로 다른 체계를 임의로 끼워 맞추는 해석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나의 글에서는 선천팔괘 관련 내용을 모두 배제.. 2026.10.31
- 역경(易經)과 십익(十翼), 그리고 다산 정약용의 『주역사전』에 대한 나의 생각 1. 십익(十翼)이란 무엇인가『주역(周易)』을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십익(十翼)을 만나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주역은 대체로 64괘와 괘사·효사로 이루어진 역경(易經)에 십익을 더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주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역경과 십익을 구분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경은 64괘와 괘사(卦辭), 효사(爻辭)로 이루어진 점서의 본문이다. 반면 십익은 이러한 역경의 내용을 해석하고 그 의미를 부연한 전(傳)이다. 십익이라는 이름도 경문을 돕는 날개라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십익은 모두 열 편이지만, 그 종류는 일곱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단전(彖傳) 상·하: 각 괘의 괘사와 괘 전체의 의미를 해석한다.상전(象傳) 상·하: 대상(大象)과 소상(小象)을.. 2026.10.30
- 주역은 본래 점서(占書)였다 괘상으로 괘사와 효사를 이해하고, 주역의 본래 의미를 찾다1. 주역의 기원에 대한 나의 이해나는 『주역(周易)』이 본래 점서였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생각은 단순히 전통적인 주역의 기원설을 받아들여서가 아니다. 64괘의 괘사와 384개의 효사를 하나씩 분석하고, 그 내용과 괘상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얻은 나 자신의 결론이다. 내가 이해하는 주역의 기원은 고대의 신정일치(神政一致) 사회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제사장은 제례를 주관하는 종교적 지도자이면서 동시에 신의 뜻을 묻고 미래의 징조를 해석하는 점복자이기도 했다. 이러한 종교적·점복적 전통이 오랜 세월 이어지는 과정에서 갑골을 이용한 점, 숫자를 이용한 점, 그 밖의 여러 점복 방식이 발전하였고, 그 흐름 가운데 주역점이 형성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나.. 2026.10.29
- 주역(周易)의 형성 과정(01-02) 공자 이후의 『주역』: 철학적 변천과 다산 정약용의 구조적 재해석1. 들어가는 말: 주역은 어떻게 철학 경전이 되었는가공자 이후의 『주역(周易)』은 중국 사상사에서 가장 다양한 해석과 논쟁을 낳은 경전 가운데 하나다. 원래 괘상(卦象)과 괘사(卦辭), 효사(爻辭)를 통해 길흉을 판단하던 점복의 전통은 후대에 이르러 우주론·음양론·정치론·윤리학·본체론과 결합하면서 거대한 학문 체계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점복에서 철학으로 발전한 과정이라고만 설명하면 중요한 사실 하나를 놓치게 된다. 주역의 철학적 해석이 발전하는 동안에도 점복이라는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여러 학파가 괘상과 효사의 의미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해석 원리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를 이.. 2026.10.29
- 주역(周易)의 형성 과정(01-01) 점복의 기원에서 64괘의 성립까지, 공자 이전의 역사 1. 들어가는 말: 주역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주역(周易)》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려면 먼저 오늘날 우리가 읽는 《주역》이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진 책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현재 통용되는 《주역》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64괘의 괘상(卦象)과 괘사(卦辭)·효사(爻辭)로 이루어진 본문인 역경(易經)이며, 다른 하나는 본문의 뜻을 설명하는 단전(彖傳)·상전(象傳)·계사전(繫辭傳) 등의 역전(易傳)이다. 역전은 전통적으로 십익(十翼)이라 부른다.이 글에서는 십익의 형성과정을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고, 그 이전에 해당하는 64괘와 괘사·효사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적으로는 복희씨(伏羲.. 2026.10.29
- 주역 오디세이: 오해에서 본질로의 여정 (00-05) 홍범구주(洪範九疇)의 기원과 내용, 그리고 주역과의 관계1. 홍범구주의 기원과 최초의 기록홍범구주(洪範九疇)는 고대 중국의 우주관과 통치 원리를 담은 아홉 가지 큰 법도다. 그 최초의 문헌적 근거는 유교 경전인 《서경(書經)》의 〈홍범(洪範)〉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범(洪範)은 ‘큰 법도’라는 뜻이며, 구주(九疇)는 아홉 가지의 법도 또는 범주를 의미한다. 따라서 홍범구주는 천지자연의 원리에서 출발하여 인간의 행위, 국가의 행정, 정치적 판단, 백성의 복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아홉 가지 원칙을 체계화한 것이다.낙서(洛書)와 우왕(禹王)의 전설홍범구주의 기원에는 낙서와 우왕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중국 고대의 전승에 따르면, 하나라의 우왕이 홍수를 다스릴 때 낙수(洛水)에서 신.. 2026.10.29
- 주역 오디세이: 오해에서 본질로의 여정 (00-04)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기원과 변천 1. 들어가는 말: 천간과 지지는 무엇인가천간(天干)과 지지(地支)는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시간과 날짜를 기록하고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는 데 사용해 온 전통적인 기호 체계이다. 천간은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의 열 글자이며, 지지는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의 열두 글자이다.천간과 지지를 순서대로 결합하면 갑자(甲子)에서 시작하여 계해(癸亥)에 이르는 육십갑자(六十甲子)가 만들어진다. 천간은 열 글자, 지지는 열두 글자이므로 두 순환이 함께 진행될 때 가능한 조합은 60개이다. 이 체계는 고대 중국에서 날짜를 기록하는 수.. 2026.10.28
- 주역 오디세이: 오해에서 본질로의 여정 (00-03) 오행(五行)의 본질과 변천 1. 오행이란 무엇인가?오행(五行)은 동양의 전통 사상에서 자연과 인간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개념이다. 오랜 세월 동안 오행은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는 틀로 활용되었으며, 정치와 윤리, 의학, 역술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되었다.그러나 후대로 내려오면서 오행은 다양한 사상과 결합하였고, 때로는 서로 다른 사물과 개념을 다섯 가지 범주에 억지로 배속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오행을 이해하려면 이러한 후대의 해석과 고전에서 확인되는 본래의 설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오행의 본질을 탐구하는 출발점은 간단하다. 오행이라는 명칭이 어떤 문헌에서 나타나며, 각각의 항목은 어떤 성질로 설명되었고, 후대에는 어떠한 의미가 더해졌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이 글에서는 《서경(書經.. 2026.10.28
- 주역 오디세이: 오해에서 본질로의 여정 (00-02) 주역(周易) 공부 보조자료월령(月令) — 시간의 흐름과 괘상의 변화1. 월령(月令)이란 무엇인가?월령(月令)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달(月)에 따른 명령(令)’이다. 고대 중국에서는 1년 12달의 계절 변화에 맞추어 천문 현상과 기후,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에 따라 국가와 백성이 행해야 할 일과 삼가야 할 일을 정하였다. 이러한 시간 운용의 원리와 실천 지침을 월령이라고 한다.월령은 단순히 날짜를 세는 달력이나 역법(曆法)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의 시간적 변화와 인간의 생활 및 국가의 통치를 연결하는 종합적인 시간 운용 체계라고 할 수 있다.1) 월령의 핵심 구성월령에는 크게 세 가지 내용이 포함된다.천문(天文)과 절기(節氣): 해와 달, 별의 운행 및 북두칠성의 방향 등을 관찰하여 계절의 변화.. 2026.10.26
- 주역 오디세이: 오해에서 본질로의 여정 (00-01) 周易四箋(주역사전))을 완독하고 제법긴 세월 주역을 들여다 보며 머리를 흔들어 오다 다산(茶山)의 주역사전(周易四箋)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완독하여 주역이라는 동양사상의 근본에 눈을 뜨게 되었으니 무엇으로 감회를 표현할수 있을까?주역(周易)이라는 고전은 예로부터 수많은 학자들에게 난해한 미로이자 모호한 신비주의의 장막으로 덮힌 어떤 곳 이었다. 나 역시 괘상(卦象)과 괘사(卦辭)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고뇌해 왔고, 억지로 꿰맞추는 관념적·도덕적 해석이나 맹목적인 신비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철저히 상(象)과 수(數), 그리고 역학적 구조의 관점에서 주역을 파헤쳐 왔다. 그 치열한 탐구의 여정에서 다산의 "주역사전"은 나에게 그 어떤 주석서보다 선명한 좌표를 제시해 준 등대였다. 1... 2026.10.25
- 周易四箋 卷四 04-00 괘 03~06 周易四箋 卷4 [卦] ䷂ 水雷 屯【震下坎上】 第三卦之正【臨二之五,觀上之一】수뢰둔(水雷屯) 【진(震)이 아래에 있고 감(坎)이 위에 있음】 제3괘의 바름이다. 【임괘(臨卦)의 이효(二爻)가 오효(五爻)로 가고, 관괘(觀卦)의 상효(上爻)가 일효(一爻)로 간 것이다.】 서괘전에서 말하였다. “둔(屯)이란 가득 참이며, 둔이란 만물이 처음 생겨나는 것이다.잡괘전에서 말하였다. “둔은 나타나되 그 거처를 잃지 않는 것이다.” [큰 리(離)괘의 나타남이 있고, 감(坎)괘가 거처가 된다.]주자가 말하였다. “둔이라는 글자는 풀(屮)이 땅을 뚫고 처음 나오려 하나 아직 펴지지 못한 형상이다.” [양성재가 이르기를 “만물의 싹이 굽어 있어 펴지지 못한 것을 둔이라 하고, 세상에 어려움이 많아 태평하지 못한 것을 둔이라.. 2026.04.19
- 周易四箋 卷三 [卦] 重天 乾 ䷀ (1) ~重地 坤 ䷁ (2) 03-00 周易四箋 卷三 [卦] 重天 乾 ䷀ (1)중천 건(重天 乾)이란 건(☰)이 겹쳐 중천건이다. 지뢰복괘에서 다섯 양이 더한 형태이다. 지뢰복(復, 양 1개) → 지택림(臨, 양 2개) → 지천태(泰, 양 3개) → 뇌천대장(大壯, 양 4개) → 택천쾌(夬, 양 5개)를 거쳐 비로소 중천건(乾, 양 6개)에 도달한다 서괘전에서 이르기를 “천지가 있은 뒤에 만물이 거기서 생겨난다.” 하였다.잡괘전에서 이르기를: “건(乾)은 강하고, 곤(坤)은 부드럽다.” 하였다.설괘전에서 이르기를: “건(乾)은 굳건함(健)이다.” 하였다.정자(程子)가 이르기를: “건(乾)은 하늘이다. 굳건하여 쉬지 않는 것을 일컬어 건이라 한다.” 하였다.정약용이 살피건대 건(乾)과 건(健)은 육서(六書)의 형성(諧聲) 문자이다. 팔괘가 사.. 2026.04.04
- 周易四箋 卷二 주역사전 권02 _ 02 려례(厲例)건(乾) 구삼 ䷀ 위태로우나(厲), 허물은 없다(无咎).고(蠱) 초육 ䷑ 위태로우나(厲), 결국에는 길하다(終吉).복(復) 육삼 ䷗ 위태로우나(厲), 허물은 없다(无咎).대축(大畜) 초구 ䷙ 위태롭다(厲). 【재앙을 범하지 않기 위함이다.】이(頤) 상구 ䷚ 위태로우나(厲) 길하다(吉). 【큰 경사가 있기 때문이다.】둔(遯) 초육 ䷠ 위태롭다(厲). 【가지 않으면 무슨 재앙이 있겠는가.】둔(遯) 구삼 ䷠ 위태롭다(厲). 【병이 든 듯 고달프기 때문이다.】진(晉) 상구 ䷢ 위태로우나(厲) 길하다(吉). 【(다만) 도가 아직 빛나지 못했다.】가인(家人) 구삼 ䷤ 후회하고 위태로우나(悔厲) 길하다(吉). 【(도리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규(睽) 구사 ䷥ 위태로우나(厲) 허물은 없다(无咎). 【뜻이.. 2026.04.04
- 트럼프의 일관된 전략과 세계 질서에 대한 이해 트럼프의 사고는 단순하면서도 일관적이다.그 핵심은 하나로 수렴된다.“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이 구호는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국가가 추구해온 본질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1. 미국의 근본 목표: 패권 유지와 강화미국이 장기적으로 추구하는 방향 역시 명확하다.“세계 패권의 유지 및 강화”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전략적 축이며, 트럼프는 이를 보다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방식으로 실행하는 인물이다.관세 전쟁동맹 재조정중국 압박독재 정권 견제이 모든 행위는 개별 정책이 아니라 하나의 방향성을 공유한다.2. 트럼프 방식의 특징: 힘의 직접 사용트럼프는 목적 달성을 위해 보유한 힘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이 점이 기존 미국 대통령들과.. 2026.04.02
- 미국-이란 전쟁의 본질 이란 전쟁은 단순히 중동 지역의 갈등이 아니라, 미국이 중국을 전략적으로 압박하려는 국제 정치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에너지·무역·안보가 얽힌 복합적 전쟁 구도 속에서 미국은 중국을 ‘내려앉히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으며, 중국은 손익을 계산하며 신중히 대응하고 있습니다.1. 미국의 전략적 의도호르무즈 해협 압박: 미국은 중국에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국제 원유 수송로에서 군사적 책임을 분담시키려 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에너지 의존도를 흔들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려는 의도입니다.중동 영향력 유지: 이란과의 전쟁을 통해 미국은 중동에서의 패권을 재확인하려 하지만, 동시에 중국이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목적도 있습니다.경제·외교 압박: 전쟁 비용과 동맹국들의 에너지 충격을 감수하면.. 2026.03.27
- 周易四箋 卷二 주역사전 권02 _ 01 易例比釋 上역례비석(易例比釋)은 주역(周역)의 원리를 풀이하는 방식 중 하나로, 주역의 사례(例)를 서로 비교(比)하여 그 의미를 해석(釋)한다. 元亨利貞例 (원형이정례)乾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坤 ䷁ 원형(크게 형통함), 이빈마지정(암말의 바름에 이로움).屯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단에 이르길 크게 형통하고, 바름이다.隨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단에 이르길 크게 형통하고, 바름이다. 臨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강중하여 응하니,크게 형통함이 바름으로써이다.无妄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강중하여 응하니,크게 형통함이 바름으로써이다.革 ䷰ 원형(크게 형통함), 이정(바름에 이로움).문명으로써기.. 2026.03.23
- 周易四箋 卷一 주역사전 권 01 _ 02 周易四箋 卷一1 讀易要旨(독역요지) 첫째 추상(본질은)역(易)은 점을 치는 도구이다. 둘째 해사(해당사항은)주역의 괘사(卦辭)와 효사(爻辭)를 해석할 때 한 가지 의미에만 얽매이지 말고 유연하게 해석해야 한다 셋째 존질(본질을 보존함)성인이 괘사와 효사를 설명함에 있어 때로는 구체적인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추상적인 용어만 사용한 것은 점치는 사람이 그때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도록 한 것이다. 본질만 언급 하였다. 넷째 고명(이름을 돌아봄)괘의 이름이 보편적 원리에서 왔는지, 특정 사물의 형상에서 왔는지를 구분하여, 구체적인 사건의 이름에 매몰되지 말고 상황에 맞게 변다섯째 파성(본래의 성질을 퍼뜨리는 것) 다섯째 파성(본래의 성질을 퍼뜨리는 것)변화된 효(지괘)의 형상보다 본래 괘(본괘)의 성질이.. 2025.12.25
- 周易四箋 卷一 주역사전 권 01 _0 1 [序](서)題戊辰本(제무진본)4번에 걸친 개정작업으로 무진본이 나오게된 과정이다. 四箋小引(사전소인)"추이·물상·호체·효변"의 근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 括例表 上 [序]역리사법(易理四法)에 대한 간단한 설명추이(推移) ; 기본괘에서 효가 변하 면서 나타내는 의미에 대한 개괄 설명물상(物象) ; 괘가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호체(互體) ; 괘 내부의 상호 관계 분석효변(爻變) ; 효의 변화를 통한 해석 역리사법(易理四法)주역(《易》)에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추이(推移)이고, 둘째는 물상(物象)이며, 셋째는 호체(互體)이고, 넷째는 효변(爻變)이다. 추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동지(冬至)에 일양(一陽)이 처음 생겨나는데, 그 괘가 복괘(復卦)이다. [곧 하늘의 뿌리이다] 임괘(臨卦), 태괘(泰卦)가 되.. 2025.12.11
- 다산 주역사전변증 (1,2권) 周易四書辨證 권1 序(서)나는 일찍이 《주역》을 읽으면서, 기존 학자들이 《역》을 해석할 때 상수와 의리 중 한쪽으로 치우쳐 해석하여 의견이 뒤섞이고 결론에 이르지 못하는 점을 병폐로 여겼다. 나는 《주역》이라는 책이 본래 허망하게 지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 실제의 일을 가리키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옛 성현들이 일을 통해 이치를 밝히고, 이치를 통해 일을 경계했으므로 일과 이치는 서로 의지하는 것이지 본래 무겁고 가벼움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나는 이러한 병폐를 바로잡고 《주역》이 공허한 말이 아님을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사서변증》이라 이름 붙였다. 《상서》, 《춘추》, 《좌전》, 《국어》 네 가지 사서를 끌어와 《주역》의 경문과 서로 증명하고 밝혀냄으로써, 궁극적으로 의리와 상수가.. 2025.12.11
- 주역공부 1 주역사전을 공부하기 전에먼저 주역사서변증 별록15편을 먼저 공부하기로 한다. 공부한 내용 요지는 유교적 관점의 세계관에서 역을 이해하고 구조를 정리 한것으로 이해 하였다.여기에는 8편의 소 논문이 있는데, 제3편 인극합천론만 별도 정리 하고자 한다. 이유는 다른 편은 읽고 지나가면 되나 이 3편만은 조금 깊이 있는 이해가 있어야 될 듯 해 서이다. 물론 내 위주이니 혹 이글을 보는 분이 있으면 각자의 생각에 따르면 될것이다. 권15 제3편 인극합천론(人極合天論)人極合天論易之爲書也,兼三才而兩之,故六畫而成章。天極居其上,地極居其下,人極居其中。天極立而後地極可定,地極定而後人極可立。人極不立,則天地之極亦廢矣。是故聖人作易,首明人極,使與天地之極相合,然后天地之道始終不忒,而萬物各得其所。天極者,元亨利貞之德也。地極者,順承天而.. 2025.12.06